대구의료원 옆의 새마을금고에서 수입인지 산 후기

황열병 예방접종을 맞기 위해서 대구의료원에 갔다. 예방접종을 예약할 때, 대구의료원에서 예방접종수수료 35700원을 수입인지로 사 와달라고 했다. 수입인지는 의료원 옆의 새마을금고에서 살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대구의료원 옆의 새마을금고로 수입인지를 사러 갔다.

사실 인터넷이나 우체국에서도 살 수가 있다. 하지만 다른 데에서 사서 가지고 다니기보다는 의료원 옆에서 사서 바로 제출하는 것이 편할 것 같았다. 그래서 의료원 옆의 새마을 금고에서 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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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옆의 새마을금고는 아래의 사진처럼 생겼다.

 

대구의료원 옆의 새마을금고

 

바로 들어갔다. 다행히도 기다리는 사람이 없었다. 창구에서 수입인지를 사러 왔다고 했다. 직원이 황열병 예방접종 맞냐고 물어보셨다. 그렇다고 하니 35700원이라고 했다. 예방접종 때문에 수입인지를 사러 오는 사람이 많나 보다 했다. 창구 옆에는 예방접종 수입인지 안내도 있었다.

 

예방접종 수입인지 금액 안내문

 

직원이 전자수입인지 신청서를 주었다. 금액, 성명, 주민번호, 연락처 등을 적고 제출하였다. 그리고 현금으로 35700원을 냈다.

 

전자수입인지 신청서

 

 

직원이 거스름돈 300원을 주면서 영수증도 같이 주셨다. 그리고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하셨다.

 

수입인지 영수증

 

3분 정도 기다리자 정부수입인지 종이를 주셨다. 이걸 가지고 대구의료원으로 가면 된다고 하셨다. 대구의료원의 예방접종 맞는 곳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내가 받은 수입인지

 

대구의료원 옆의 새마을 금고에서 수입인지를 사는 것에는 대략 6분의 시간만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