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15. 10:28ㆍ일본어와 일본문화/햇갈리는 일본어 총정리
일본어 공부할 때, 「もの」를 써야 할 때와 「こと」를 써야할 때를 구별하는 것이 많이 헷갈렸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두 단어의 차이를 정리해 보기로 했다.
1. 들어가기 전 연습 문제
(1). 学問とは人間にとって必要な(a.こと b.もの)だ。
(2). 神様を信じるのは人間にとって必要な(a.こと b.もの)だ。
정답 : '4. 연습문제 풀이'에 나와있다.
2. 「もの」、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것
「もの」는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것. 또는, 사람이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이상, 현상, 관습, 진리, 기준 등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예문)
1. おまえのものはおれのもの、おれのものもおれのもの。: 구체적인 사물.
2. 山の上に光るものがある。: 구체적인 사물
3. 勉強はするものだ。: 보편적인 이상 또는 관습
4. 人の話は聞くものだ。: 일반적인 관습
5. 音楽って本当にいいものだ。:사람이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것.
(해석)
1. 너꺼는 내꺼, 내꺼도 내꺼 : 도라에몽에서 나오는 대사
2. 산 위에 빛나는 것이 있다.
3. 공부는 해야 하는 법이다.
4. 다른 사람의 말은 들어야 한다.
5. 음악이란 정말 좋은 것이다.
3. 「こと」,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것
「こと」는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것. 또는, 말하는 사람 개인의 사실, 사건, 경험, 습관, 생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예문)
1. 地震があったことを知らなかった。:주관적인 사건
2. 飛行機を操縦することができる。:주관적인 경험, 능력.
3. 人生においてやりたいことを決めておいた方がいい。:주관적인 생각
4. 明日から朝早く起きることにした。:주관적인 습관
5. 学生たちが言うことには、田中先生の授業はとても厳しいそうだ。:주관적인 생각
(해석)
1. 지진이 일어난 것을 몰랐다.
2.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다.
3. 인생에서 하고 싶은 것을 정해두는 것이 좋다.
4. 내일부터 아침 일찍 일어나기로 했다.
5. 학생들이 말하는 것으로는, 타나카 선생의 수업은 매우 엄격하다고 한다.
4. 연습문제 풀이
연습문제는 밑의 두 문제이었다.
(1). 学問とは人間にとって必要な(a.こと b.もの)だ。
(2). 神様を信じるのは人間にとって必要な(a.こと b.もの)だ。
정답 : (1)은 「a.もの」、(2)는 「b.こと」이다.
해설:
(1). 학문이 인간에게 필요하다는 것은 보편적인 관습이나 진리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もの」가 더 적합하다.
(2). 신을 믿는 것은 필요하다는 주관적인 생각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こと」가 더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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