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A_IN_YANGGU의 명언으로 배우는 일본어 - 6

2022. 8. 14. 09:25일본어와 일본문화/명언으로 배우는 일본어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 야구 해설가·평론가이었던, 노무라 가쯔야(野村 克也)의 명언이다.

 

「心配とは、行動の不足から起こるものである。」

―野村 克也―

 

해석 : 직역하면, '걱정이란, 행동 부족에서 일어나는 것이다.'가 된다. 행동하는 것 없이, 그저 끙끙 앓으면서 걱정만 할 바에는 무언가 행동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단어 정리:

心配(しんぱい):걱정

~とは:~이란

行動(こうどう):행동

~から:~에서

起こる(おこる):일어나다

~もの:~것

である:~이다. 'です'와 뜻이 같다.

 

문법적 참고 사항:

1. 「行動の不足」에서 「の」는 특별한 뜻이 있는 말이 아니고 그냥 두 명사를 이어주는 말이다. 비슷한 경우로는 「雪の華」가 있다. 이 경우도 '눈꽃'이라고 해석한다. 

2.「もの」와「こと」의 차이가 궁금할 수 있다. 둘 다  '~것'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もの」는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존재를 지시하고, 「こと」는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동작 행위, 작용, 변화 등을 나타낸다고 한다. 더 궁금한 사람은 밑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https://roka-in-yanggu.tistory.com/18

 

1. '~것'을 나타내는 일본어,「もの」와「こと」의 차이는?

일본어 공부할 때, 「もの」를 써야 할 때와 「こと」를 써야할 때를 구별하는 것이 많이 헷갈렸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두 단어의 차이를 정리해 보기로 했다. 1. 들어가기 전 연습 문제 (1). 学

roka-in-yanggu.tistory.com

 

 

해석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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