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인양구의지식보고

좋은 일본어 명언을 외우는 것은 가장 좋은 일본어 공부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좋은 일본어 명언들을 골라서 단어정리와 해석을 정리해 보기로 하였다. 오늘은 일본에서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고 파나소닉을 창업한 마츠시타 코노스케(松下幸之助)의 명언 중 하나를 정리해보았다. "どんなに悔いても過去は変わらない。 どれほど心配したところで未来もどうなるものでもない。 いま、現在に最善を尽くすことである。" ―松下幸之助― 해석 : 아무리 후회해도 과거는 바뀌지 않는다. 얼마나 걱정하더라도 미래도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다.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단어 정리 : 悔いても（くいても） : 후회해도 -> 悔いる（くいる） : 후회하다. 過去（かこ） : 과거 変わらない（かわらない） : 바뀌지 않는다. -> 変わる（..

요즘 군대에서 자기개발이 유행하는 것 같다. 그래서 군대에서 토익 공부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것이 '군토익'이다. 비록 사회에서 인정받기는 어려운 시험이지만, 사회에서 보는 토익과 완전히 같은 방식으로 보는 시험이다. 그래서 처음 토익을 보기 전에 연습 삼아서 보면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응시비도 18000원으로 저렴하다. 이번 글에서는 군토익이 무엇인지 설명한 다음 군토익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하고 군토익 응시 후기를 쓰도록 하겠다. 1. '군인 토익' 또는 '군토익'이란? '군 토익'은 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토익 특별시험 중 하나이다. '군 토익 특별시험'이라고도 한다. 육군뿐만 아니라 공군, 해군, 해병대, 국직부대도 응시할 수 있다(시험 관련 문의 전화번호로 물어본 결과 ..

Bus timetable for Yeoju Station

2022년 9월 22일에 여주역 앞 버스정류장에 개시된 버스 시간표가 수정되었습니다. 경강선 여주역 전철 시간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경강선 여주역 전철 시간표 : https://roka-in-yanggu.tistory.com/49

I tested JLPT N1 about 4 years ago. And, unexpectedly, I got a perfect score. These days, I saw a lot of reviews and tips on JLPT N1 on Google. I feel I want to write a review about it. Review on JLPT N1 perfect score I studied in Japan for two years when I tested JLPT N1. And, I was confident in listening and reading. So, I just studied Japanese vocabulary for two days. Then, I went to take the..

이젠 벌써 4년 정도 전의 일이 되었지만 4년 전에 일본에 유학하고 있을 때 JLPT N1을 응시했다. 그리고 정말 예상 밖으로 만점을 받았다. 그때는 매우 기뻐하고 넘겼다. 그런데 요즘에 구글에서 보니까 JLPT N1 만점 후기와 팁이 많이 보여서 나도 한번 써보고 싶어졌다. 간단한 시험 소개와 후기, 팁 및 학습 조언 순으로 쓰려고 한다. 1. JLPT 시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모국어가 일본어가 아닌 사람의 일본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국제교류기금(國際交流基金) 및 일본국제교육지원협회(日本國際敎育支援協會)가 1984년부터 실시해온 시험이다. 사실상 일본 정부 공인 일본어 능력 시험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인정된다. JPT의 경우에는 한국 밖에서는 인정받기 어렵다. 시험 등급은 N1부터 N5까..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도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있다. 배우고 경험한 지식들을 모두 한 곳에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했었다. 그 수단을 고민하던 끝에 블로그가 가장 적합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내가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남들이 자유롭게 보고 의견을 줄 수 있다. 내 지식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다. 앞으로 내 지식과 경험을 하나씩 블로그에 정리할 것이다. 적어도 일주일에 글 하나씩은 작성해 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