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인양구의지식보고

2024년 2번째 면접은 도쿄일렉트론(TEL)이었다. 앰코코리아 면접 바로 다음날에 도쿄일렉트론의 면접이었기 때문에 조금 준비하기 힘들었었다. 그래도 모처럼 생긴 면접기회를 포기할 수 없으니 파이팅스피릿을 다해서 준비했다. 참고로 직무는 정보통신이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경우에는 서류 합격 후에 바로 1차 면접이었다. 특이한 것은 1차 면접 때 회사설명회 및 선배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근데 문제가 조금 있었다.. 회사설명회 시작 시간은 8시 30분이었고, 20분 전까지 도착해야 했다. 집에서 면접장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 정도이다. 결국 아침 첫차를 타고 출발하게 되었다. 그리고 안내된 도착시간의 20분 전쯤에 도착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회사설명회 및 선배와의 만남 회사설명회는 약 1시간 정도 ..

2024년 첫 면접은 앰코코리아였다. 앰코코리아는 반도체 테스트와 페키징으로 유명한 회사이다. 공고에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라고 쓰여 있지만, 채용 홈페이지에도 그렇고 그냥 앰코코리아라고 부르는 것 같다. 이 회사의 202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원서를 냈었다. 서류와 인적성에 합격했고, 1차 면접을 보게 됐다. 참고로 나는 IT Application 개발 직무를 선택했었다. 그리고 선택할 수 있는 지역으로는 인천 송도와 광주광역시가 있었는데, 인천 송도를 1지망으로 썼다. 앰코코리아 1차 면접 보기까지 준비 인적성 합격 발표가 나고 1차 면접 준비를 시작했다. 1차 면접의 면접 장소는 인천 송도에 있는 앰코코리아 사업장이었다. 인터넷에서 자료조사를 하면서 예상 면접질문을 만들고 그에 대한 답변을..

2023년의 마지막 면접이었던 대한항공 1차 면접의 후기를 쓰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인 면접 경험이었고, 대한항공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게 된 면접이었다. 그래도 대한항공에 정말 들어가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니,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쓴다. 참고로 내가 지원한 직무는 기술직의 IT 직무였다.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인적성이 없다. 그래서 서류를 통과하면 바로 면접이다. 그 대신에 3차 면접까지 있다. 그리고 아쉽게도 면접비나 교통비는 제공되지 않는다. 대한항공 서류 합격 대한항공은 서류 결과가 나오기까지 조금 오래 걸렸다. 11월 13일에 서류 마감이었는데, 12월 4일에 서류 발표가 났다. 결과는 합격이었다. 다음날에 1차 면접 일정을 안내하는 메일이 왔다. ..

2023년 하반기에 4번째 면접 본 기업은 금호석유화학이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첫 면접 합격이라서 많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금호석유 화학은 취준생에게 매우 잘해주는 기업이었다. 정말 잘해준다. 그래서 좋은 인상이 많이 남았던 기업이다. 아무튼 오늘은 금호석유화학 1차 면접 후기를 쓰려고 한다. 참고로 내가 지원한 직무는 IT 직무였다. 금호석유화학 인적성 합격 후 면접 준비 예상대로 금호석유화학 인적성 검사에 합격했다. 23년 10월 31일에 합격 발표가 났다. 면접 안내 메일에는 11월 17일에 면접이 진행된다고 나와있었다. 다소 준비할 여유가 있었다. 그래서 다른 기업들 면접을 준비하면서 금호석유화학 면접도 틈틈이 준비했다 면접 준비는 온라인에 있는 질문들을 기반으로 준비했다. 그리고 IT 직..

2023년에 3번 째로 면접 본 기업은 SK에코엔지니어링이었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의 자회사이다. 플랜트 분야 등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이다. 나는 설계 직무를 지원하였다. 설계 중에서도 통신 설계를 선택했다. 내 전공과 가장 연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SK에코엔지니어링의 채용 절차는 서류, 인적성,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인적성은 SKCT와 AI 역량검사가 따로 진행된다. 면접은 2차 면접까지 있다고 한다. 나도 서류를 합격하고, SKCT와 AI 역량검사를 차례로 합격했다. 그리고 1차 면접 안내를 받았다. 나름 꼼꼼하게 회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면접을 준비했다. SK에코엔지니어링 1차 면접의 진행 방식 SK에코엔지니어링의 1차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안내..

한국에서의 두 번째 면접은 KT 실무 면접이었다. 내가 지원한 직무는 NW인프라기술이었다. SW개발 직무도 있었지만 정보통신기사도 가지고 있고, 인프라 관련 경험이 더 많아서 NW인프라기술 직무를 선택했다. KT의 경우, 서류를 합격하고 인적성에 합격하면 실무 면접을 본다. 나도 10월 초에 서류를 내고, 같은 달 말에 인적성을 보았다. 그리고 둘 다 합격하고 실무 면접을 보러 갔다. KT 인적성 합격 후 실무 면접 안내 인적성 검사에 합격하면 합격 안내가 온다. 그런데 KT의 경우에는 특이하게 인적성 검사 합격 안내에 면접 일시가 정확히 나와있지 않았다. 대략적으로 나온 실무면접 일정에 참석 여부를 회신해야 한다. 그러면 면접 보는 주의 월요일쯤에 정확한 일정이 나온다. KT 실무 면접 사전 과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