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인양구의 서울외국환중개 인성검사 후기

 

'엄격하신 아버지와 자상하신 어머니'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었기에 서울외국환중개에도 서류에 '엄격하신 아버지와 자상하신 어머니'라는 문구를 포함하여 작성하였다. 공들여 자기소개서를 검토한 다음에 제출하였다.

 

서류 결과는 서류 제출하고 10일 정도 후에 나왔다. 서류 결과는 합격이었다. 합격 안내가 먼저 오고 잠시 뒤 인성검사 안내가 왔다.

 

서울외국환중개 인성검사 안내

 

 

서울외국환중개의 인성검사는 잡다 플랫폼으로 이루어졌다. 소요시간이 39분으로 짧게 안내가 왔기 때문에, '인성검사 부분만 하는 건가?'라고 예상했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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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16시에 인성검사 안내가 왔는데, 4월 4일 0시부터 5일 17시까지 응시할 수 있었다. 시험 일정이 빠르게 진행되는 대신에 응시자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응시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에게 편한 시간에 응시했다.

 

인성검사는 예상한 대로 잡다 AI 역검의 인성검사 부분만 있었다. 휴대폰으로 신분 검사만 이루어졌다. 화면 녹화는 없었다. 아무래도 인성검사만 있으니 그런 것 같았다. 인적성을 응시할 때마다 화면 녹화가 많이 부담스러웠는데, 화면 녹화가 없어서 좋았다.

 

인성검사는 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나 알아보기', '타인 관점에서 나 알아보기', '하나만 선택하기', '여러 개 선택하기'가 있었다.

 

시간은 20분 정도 걸렸다. 튜토리얼 등을 안 해서 안내된 예상 시간보다 훨씬 덜 걸렸다.

 

그런데 나 알아보기 중간에 '동료를 의심한다' 비슷한 내용에 잘못해서 '그렇다'를 선택했다. 그래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상당히 긴장했었다. 지금까지 잡다 역검에서 떨어진 적은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기우가 들었다. 그리고 결과는....

 

 

서울외국환중개 인성검사 결과 안내

 

결과는 합격이었다! 결과를 보고 1차 면접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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